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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00
여러분들은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리스트가 있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을 좋아하긴 하지만, 가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만 알아보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행 콘텐츠를 작성하면서 리스트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죠.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는 자연의 웅장함과 경이로움 때문에, 터키는 아름다운 사원 때문에, 태국은 다채로운 음식과 저렴한 숙박료 때문에, 필리핀은 고래상어 때문에 죽기전에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다가 문뜩 보편화된, 여행사에서 직접 추천하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는 어디가 있는지 궁금해졌는데요. 밑에서 소개하는 여행지들은 제가 아는 곳도, 모르는 곳도 존재하기 때문에 일일이 코멘트를 달 수 없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콘텐츠 즐겨주셨으면 좋겠고요. 분류는 대륙별이며, 순서는 ‘가나다’입니다.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 추천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 아시아
001.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 [Batu Caves]
002. 몰디브 [Maldive Islands]
003. 미얀마, 버간 왕조 [Bagan]
004. 베트남, 계단식 논 [Rice Terraces]
005. 인도, 라다크 [Ladakh]
006. 인도, 케랄라 [Kerala]
007. 인도, 타지마할 [Taj Mahal]
008. 인도네시아, 발리 [Bali]
009. 일본, 사가노 대나무 숲 [Sagano Bamboo Forest]
010. 중국, 레인보우 마운틴 [Rainbow Mountain]
011. 중국, 리강 [Li River]
012. 중국, 마나사로바르 호 [Lake Manasarovar]
013. 중국, 만리장성 [The Great Wall]
014. 중국, 원난성 석림 [Stone Forest]
015. 태국, 피피섬 [Phi Phi Island]
016. 히말라야 [Himalayas]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 유럽
017. 그리스, 나바지오 [Navagio]
018.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Monastery of Rousanou]
019. 그리스, 산토리니 [Santorini]
020. 그린란드, 타실라크 마을 [Tasilak Village]
02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msterdam]
022. 네덜란드, 쾨켄호프 [Kokenhof]
023. 네덜란드, 튤립 필드 [Tulip Field]
024. 네덜란드, 히트호른 [Giethoorn]
025.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Geirangerfjord]
026.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 [Lofoten Islands]
027. 노르웨이, 트롤퉁가 [Trolltunga]
028.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029.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 [Neuschwanstein Castle]
030. 독일, 프로이덴베르크 [Freudenberg]
031. 아이슬란드, 바트나이오쿠를 동굴 [Vatnajokull Ice Caves]
032. 아이슬란드, 블루 라군 [Blue lagoon]
033. 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The Dark Hedges]
034. 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035.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Laks District]
036. 영국, 비치 헤드 [Beachy Head]
037. 영국, 스톤헨지 [Stonehenge]
038. 영국, 웨스트민스터 궁전 [Westminster Palace]
039. 이탈리아 / 스위스, 마테호른 [Matterhorn]
040. 이탈리아, 베니스 [Venice]
041. 이탈리아 친퀘 테레 [Cinque Terre]
042. 이탈리아, 콜로세움 [Colosseum]
043.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Plitvice]
044. 페로 제도 [Faroe Islands]
045. 프랑스, 베르동 협곡 [Verdon Gorge]
046. 프랑스, 파리 [Paris]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 아메리카
047. 과테말라, 티칼 [Tikal]
048. 도미니카 공화국 [Dominican Republic]
049. 멕시코, 익킬 세노테 [Ik Kil Cenote]
050. 미국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051. 미국,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052. 미국, 더 웨이브 [The Wave]
053. 미국, 데스 밸리 [Death Valley]
054. 미국, 마운트 러스모어 내셔널 메모리얼 [Mant Rusmore National Memorial]
055. 미국,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056. 미국, 알처스 국립공원 [Arches National Park]
057. 미국, 앤터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058. 미국, 옐로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
059. 미국, 요세미티 밸리 [Yosemite Valley]
060. 미국, 캘리포니아 [California]
061. 미국, 하와이 [Hawaii]
062. 바베이도스 [Barbados]
063. 베네수엘라, 앤젤 폭포 [Angel Falls]
064. 벨리즈, 그레이트 블루홀 [The Great Blue Hole]
065. 볼리비아, 라구나 베르데 [Laguna Verde]
066.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Salar De Uyuni]
067.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068. 브라질, 마라넨지스 국립공원 [Maranhenses National Park]
069. 세인트 루시아 [Saint Lucia]
070. 아르헨티나 / 브라질, 이과수 폭포 [Iguazu Falls]
071. 아르헨티나 / 칠레, 마불동굴 [Marble Caves]
072.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Glacier]
073.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Galapagos Islands]
074.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Angkor Wat]
075. 캐나다,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076. 터크 스케이 커스 제도, 프로비던셜스 [Providenciales]
077. 페루, 마추픽추 [Machu Picchu]
078. 페루, 와카치나 [Huacachina]
079. 페루, 이스터 섬 [Easter Island]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 중동
080. 부탄, 파로 탁상 사원 [Tiger’s Nest Monastery]
081. 아랍, 두바이 [Dubai]
082. 예멘, 소코트라 섬 [Socotra Island]
083. 요르단, 페트라 [Petra]
084. 이집트, 피라미드 [Pyramid]
085. 터키, 카파도키아 [Cappadocia]
086. 터키, 파묵칼레 [Pamukkale]
087. 파키스탄, 닐럼 밸리 [Nelum Valley]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 오세아니아
088. 뉴질랜드, 서덜랜드 폭포 [Sutherland Falls]
089. 폴리네시아, 보라보라 [Bora Bora]
090.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091. 호주, 시드니 [Sydney]
092. 호주, 열두 사도 바위 [Twelve Apostles]
093. 호주, 화이트헤븐 비치 [Whitehaven Beach]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 아프리카
094.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 [Cape Town]
095. 탄자니아, 세렝게티 [Serengeti]
096.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097. 잠비아 /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098.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브 사막 [Namib Desert]
099. 세이셸 공화국 [Seychelles]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00
100. 남극 [Antarctica]
지금까지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00선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여행지와 가본 여행지는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놀랐는데요. 여행을 좋아한다고 자부했는데, 그 정도로 많이 돌아다니진 않은 모양이에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가볼만한 곳이 아직 차고 넘친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이건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콘텐츠를 알아보면서 일본에 대한 언급이 많지 않다는 것, 유럽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도 조금 놀랐는데요. 이게 바로 서양인들과 저의 관점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참고하시어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세요!